중학교 동창 가을소풍~!

중학교 동창 가을소풍~!!

저는 시골의 작은 중학교를 졸업을 하였습니다

남학생 2반, 여학생 1반정말 작은 규모의 학교였지요

남녀 공학 중학교를 졸업한지 3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항상 친구들과 소중한우정을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어린시절 소풍을 가기전 날 설레였던 그런 마음으로

오랜 친구들과처음 동강으로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라서 동강의 풍경은 더욱 아름다웠고

맑은 물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노를 저어 가는레프팅은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버스안에서 여자 친구들이 만들어온 주먹김밥, 계란, 사이다, 카스테라등

옛추억을 떠올리게충분한 음식들도너무 재미있는 이벤트였고

오랫만에 정말 순수했던 어린시절로돌아가즐겁고 흥겹게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멋진가을소풍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들의 우정을 오랫동안 간직했으면 하는 마음과

그리고 우리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전 오늘참~ 행복합니다~!

......

- 여러분 모두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