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이 가득한 사진마을 ♥

길 옆의 작은 예배당~!!

우연히 시골 비포장의신작로 옆길을 가다가

발길이 멈춰진 작은 예배당~

도시의 거대한 교회의 건물보다도

더욱 성스럽고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

두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고 싶은

그런 소박하고 조그만 예배당에서

"아름다움"과 "사랑" 이란 단어가 마음으로 스며든다~!

- 모두들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가을 문턱에서~!

유난히도 지루했던 여름장맛비에 치쳐서 인지

오곡백과가 무르익게 하는 태양의 작열도

한층 더 뜨겁게 느껴진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풍요롭고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그런 계절이 오늘따라 더욱 좋게 느껴진다~!

- 추석명절들 잘 보내셨는지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소 나 무 -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 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 걸까

세상 끝에서 만난 버려둔 내 꿈들이

아직 나를 떠나지 못해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숨을 고르면

소중했던 사람들이 어느새 곁에 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 바비킴 (하얀거탑 OST) -

-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목표를 향하여~!

사진을 찍고보니갈매기도 표적을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열정과 집중하는

눈빛을 보고 놀래지 않을 수 없다

그야말로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멋진 교훈이다

- 모두들 건강하세요~! -

외암리 입구의 풍경입니다

요즘 나무에 대한 느낌이 새로워

그동안 담았던 사진을 꺼내어 올려 봅니다

자연의 풍경 특히 나무는 늘 언제나

그자리에서 변함없이반겨주어

다시금 새로움을 더하게 됩니다

- 지루한 장맛비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

속리산 소나무 숲~!

소나무의 기풍은 볼 수록 매력이 넘친다

철갑을 두르고 오랜 세월을 견디어 낸

세월의 흐름을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무더위와 장맛비에

모두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