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 2. 20:38
글
지난번 소개 드렸던 (사)국제휴면클럽 주최 사랑의 나눔 행사에서
7살 남자 어린이와 4살 여자 어린이의 판소리 공연을 소개드립니다~
아직 발음도 정확하지 않은 귀엽디 귀여운 앙증스런 모습으로
너무도 감동적으로 판소리를 열창하는 그들의 진지하고 열정어린 모습에
이날 행사공연에서 모든 사람들의 박수와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이 어린이들의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이곳에 소개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군요~
정말 미래의 꿈나무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이 어린이들은 미래의 인간문화재 임이 틀림이 없는 듯 싶습니다~
- 사진마을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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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 2. 19:24
글
- 사랑 나눔 -
올해 겨울은 유난히도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는 추위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매서운 날씨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외로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난주 토요일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들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대전의 중구 장수마을회관에서
그동안 매년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에서
한해도 거르지 않고 주관하는 이 사랑의 행사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따뜻한 사랑의 실천을 하는
단체와 봉사를하고 계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봉사자들의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봉사와 공연에서
잠시나마 박수를 보내며 즐거워하시는 독거노인분들의 표정에서
참다운 따뜻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위에 사진은심청전을 패러디한 공연중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봉사를 하시는 그분들의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은
프로보다 더 멋지고, 아름답고, 정말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그분들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사진마을 가족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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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 2. 17:30
글
동네 놀이터의 터주 대감님들~!
놀이터에서 정신없이 놀고 있는 골목대장들에게
멋지게 포즈를 취해달라고 주문했더니
스스럼없이 귀엽고 예쁜 모습을 이렇게 취해 주었다~
순수하고 천진한 이들의 영롱한 눈망울에서
분명 꿈과 희망이 가득찬
우리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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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 2. 17:16
글
얼~씨구~! 좋~다~!!
어느 행사장에서 열렸던 우리의 풍물놀이~
이날 연주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지만
그보다 더 멋진 것은 흥에 겨워 음악에 도취된
그들의 신명난 밝은 웃음속에서 분명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흠뻑 느낄 수있었다~
얼~ 씨~ 구~ ~ 좋~ 다~ !
역시~ 우리 것이 좋은 것여~!!!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도 우리의 풍물놀이에매료되어
하루종일 덩실~ 덩실~ 원더풀~을 외치며 춤을 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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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 2. 11:18
글
- 천사같은 공주님 -
파~란 하얀 뭉게구름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예쁜 10월~!
가을 체육대회가 열리는 큰 운동장에
어디선가 천사의 모습을 닮은 공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너무 예뻐서 한장 찰~칵~
너무 귀여워서 한장 찰~ 칵~
너무 천진하고 순수한 모습에 매료되어 한장 찰~칵~!
천사의 모습을 닮은 공주님~!
넘~ 넘~ 예쁘세요~!! ㅇ 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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